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드림어스컴퍼니/아이리버 제품 목록 (문단 편집) == 유선 블루투스 이어폰 == * IWB-808 이 제품은 블루투스 전용인데도 내장 배터리가 없어 핸드폰 충전 부위에 커넥터를 연결해야 한다. 선을 항상 연결해 둬야 한다면 당연히 기존의 유선 이어폰을 쓰면 그만이라서 언뜻 보기에는 이게 무슨 말도 안 되는 삽질인가 싶겠으나, 이 제품이 가진 특수성을 감안하면 그 의도를 이해하지 못할 정도는 아니다. 다음은 이 제품의 스펙인데, 이걸 쏙 빼고 "블루투스 유선 이어폰"이라고만 표현하면 이상하게 들릴 수 밖에 없을 것이다. * 라이트닝 커넥터를 전원으로 삼음 * 라이트닝 커넥터 이외의 제품은 '''없음''' 아이리버에서 내부 사정을 공개한 적이 없기에 확신할 수는 없는 부분이지만, 아이리버에서 의도한 것은 "라이트닝 단자로 동작하는 저가형 유선 이어폰"이었을 가능성이 높다. 라이트닝 단자로 데이터 통신을 하는 주변 기기를 만들려면 애플의 MFi 프로그램 가입을 해야 하며 이로 인해 제품 원가도 올라간다. 실제로 라이트닝 단자를 채택한 인지도 있는 브랜드의 유선 이어폰 중에 IWB-808수준의 가격[* 2020년 기준 온라인 시세로 만원대 중후반 정도]을 가진 제품은 아예 없다. 애플 제품인 라이트닝 이어팟조차도 이것보다 비싸다. 라이트닝은 전원 셔틀로만 쓰고 통신은 범용 기술인 블루투스로 구현해 가격 경쟁력을 확보하였다는 것. 커넥터만 바꾸면 그만이었을 안드로이드쪽 제품을 아예 만들지 않은 것도 이런 추측을 뒷받침하는 부분이다. 요컨대, 3.5mm 스테레오 단자가 없고 라이트닝만 지원하는 애플 제품을 가지고 있으면서, 무선 이어폰도 젠더도 쓰기 싫고, 라이트닝 이어팟도 싫고[* 이어팟 계열은 오픈형이라 차음이 안 되거나 귀에 안 맞는다며 꺼리는 사람들이 제법 된다.], 주머니 사정마저 대단히 가벼운 사람이라면 고려할 가치가 있는 제품이라고 할 수 있다. 물론 그런 사람의 수가 많을 수가 없기 때문에 이런 사정 다 감안해도 황당할 수밖에 없다. 음질이 대단히 좋다든지 디자인이 예쁘다든지 했다면 나름대로 가치가 있었겠지만, 원가절감 때문인지 그런 것도 없었다. 무선기술인데 유선으로 꽂아야 동작한다는, 얼핏 들으면 [[괴작]]이나 다름없는 제품이라 그런지 실제 인기에 비해 리뷰가 많다. [[https://brunch.co.kr/@searphiel9/142|#1]] [[https://lazion.com/2513184|#2]]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